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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일본 기본 정보 기술자 자격증

[일본 기본정보기술자 자격증] 2-9 시스템 구성의 종류

by 나리일 2022. 5. 7.

복수의 시스템을 합쳐 시스템 구성을 하는 이유는, 시스템 트러블을 대비하여 시스템의 신뢰도를 확보하는 것.
또한, 트래픽이 집중될 경우, 부하를 분산하려는 목적도 있다.

手厚(극진한, 융숭한) 대비를 하는 것 보다 코스트가 걸리는 일이기 때문에 시스템의 중요성에 따라 시스템 구성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 듀얼(デュアル)시스템

시스템을 완전히 2중화하여, 높은 신뢰성과 안전성을 실현할 수 있는 시스템 구성.

평상시에는 두개의 계열에서 동일한 데이터처리를 하고, 결과를 일정시간 간격으로 (미리초단위) 대조(照合)해가며 처리를 진행한다.

      • 듀플렉스(デュプレックス) 시스템

대기용장화방식(待機冗長化方式)이라고도 하는 시스템 구성이다.

평상시에는 주 시스템인 1개의 시스템에서(主系システム)에서 주요 업무를 하고, 나머지 (従系)시스템에서 배치 처리와 같은 리얼타임성이 낮은 업무를 진행한다.

주계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종계의 처리를 중단하고, 종계를 주계로 바꾸어 업무를 계속 진행한다.

 

듀플렉스의 운용 형태 종류

   ①  스탠바이 방식 (ホットスタンバイ方式)

대기계에서도 현용계의 업무 프로그램을 기동해 놓고, 바로 현용계의 업무를 이어나갈 수 있게 하는 방식. 또한 웜 스탠스 방식(ウォームスタンバイ方式)은 시스템을 기동하고 있는 것으로 장애시에는 업무 프로그램을 기동하기 때문에 전환에 시간이 조금 걸린다.

   ②  콜드 스탠바이 (コールドスタンバイ方式)

대기계를 준비해놓고 보통은 정지해놓거나 배치처리와 같은 별처리를 하는 방식. 현용계의 업무를 이어받아할때는 새로운 업무 프로그램을 다시 기동하기 때문에 장애발생시에는 바로 이어받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 클러스터 컴퓨팅 (クラスタコンピューティング)

클러스터 컴퓨팅은 복수의 컴퓨터에 접속하여 단일 컴퓨터처럼 사용하는 방식이다.

처리능력과 신뢰성을 둘다 높일 수 있는 방식이다.

   ①  부하 분배 클러스터 구(負荷分散クラスタ構成)

네트워크에서 접속한 복수의 컴퓨터에서 처리를 분배하여 성능을 향상시키는 방식으로, 데이터베이스는 공유한다.

장애발생시에는 가동중의 다른 서버에 처리를 분배시킨다.

웹서버등으로 노드발란서(ロードバランサ)라는 부하 분배 장치를 사용하여 복수의 서버에 접속한다.

   ②  HA (High Abailability) 클러스터 구성

가용성의 향상을 목적으로 클러스터를 구성한다.

현용계와 복수의 대기계에 의해 핫스탠바이 구성을 한다.

장애시에는 대기계에서 계속하여 액티브/스탠바이 구성과, 복수의 업무를 담당하는 현용계를 상호 대기계로 하는 액티브/액티브 구성이 있다.

      • 클라우드 컴퓨팅 (クラウドファンディング)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서비스), 인터넷을 통해 시스템과 기억영역(스토리지)를 이용하는 형태이다.

운용은 자사가 아닌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운용관리 뿐 아니고 어플리케이션 관리나 개발환경의 관리도 제공자 쪽에서 담당하는 것으로, 코스트나 시간을 경감하는 것이 가능하다.

장소나 단말에 구애받지 않는 것이 메리트이다.

   ① SaaS (Software as a Service) : 어플리케이션을 제공.

복수의 고객회사가 어플리케이션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형태. 어플리케이션의 관리는 프로바이더가 하기 때문에, 운용의 부담이나 비용을 경감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기업고유의 기능을 추가하는 등의 맞춤형 자유도는 없다.

   ②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 하드웨어나 인프라를 제공

가상적인 하드웨어별로 인터넷을 경유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

하드웨어는 컴퓨터뿐 아니라, 스토리지나 서버 기능 등을 포함한다.

또한, OS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관리, 운용을 직접 할 필요가 있다.

   ③  PaaS(Platform as a Service) : 개발환경(플랫폼)을 제공

업무어플리케이션을 크라우드상에서 가동시키거나 개발을 하기 위한 환경 (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이나 OS의 갱신은 프로바이더가 한다. 그 외에 어플리케이션의 커스터마이즈나 운용또한 지원한다.

   ④  FaaS(Function as a Service) : 서버를 제공

운용이나 개발에 필요한 서버를 제공하는 형태.

서버의 상태를 신경쓰지 않고, 운용, 개발이 가능하여 서버관리의 필요가 없다.

PaaS와 차이점은, 가동시키는 프로그램에 대해 리퀘스트 관리도 해주는 것.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만 프로그램이 가동하기 때문에, 항상 가동시켜놓을 필요는 없고 처리를 행할 때만 과금(+요청수)해도 된다.

또한, 이용량의 증감에 따라 서버의 스케일링도 실시해주기 때문에, EC사이트등에 운영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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